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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같던 KAI 에비에이션 캠프

작성자 : 황혜진 등록일 : 2017-10-28 조회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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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와 다르게 1박2일로 가게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가기전날 밤에는 너무 기대되어서 잠을 설쳤었다. 인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곳을 그저께 그리고 어제 이틀동안 다녀왔다. 너무 영광이고 기뻤다. 솔직히 성적은 상위권이 아니지만 발명동아리에 속해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기업에 입사하고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버스에 탔는데 샘킴을 닮으신 KAI직원분께서 같이 가 주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셨다. 양주에서 사천까지 가는 버스 안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친절하게 반겨주신 직원분들께도 너무 감사했다. 맨 처음에 단체사진을 찍기 전에 줄을 설 때 남직원분께서 "여 편히 앉아라"라고 사투리로 말씀하셔서 삼촌처럼 친근했다. 그리고 박미선과장님은 프레젠테이션도 잘 해주셨고 우리가 부채질을 하고있었는데 에어컨을 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밥 먹으러 갔을 때 직원분들이 우리때문에 오랫동안 줄을 서 계시는 것 같아서 조금 눈치보였다. 식당 밥은 우리학교 급식보다 맛있었다. 파닭과 그 다음날 나온 순두부 찌개도 정말 맛있었다. 천문대에 가서도 시설은 조금 왜소해 보였지만 숙박시설과 식사가 마음에 들었다. 씻는곳은 조금 보완해야 할 점이 있는 것 같다. 공장에 갔을 때 T로 시작하는 항공기는 trainer로 훈련용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F로 시작하는 항공기는 전투기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또 다른 항공기들의 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알게 되었다. 내 장래희망은 육군인데 내 진로와 관련된 T-50, 수리온 등을 봐서 너무 좋았다. 갑자기 공군이 되고싶었다. 그리고 체험관을 돌면서 공기를 이용하여 철판에 핀을 박는것도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좁은면적과 넓은 면적에 올라갔을 때 좁은면적의 힘이 더 강하다는 파스칼의 원리도 이해하게 되었다. 비행 시뮬레이터를 탈 때 나는 가장 비싸보이는 시뮬레이터로 달려갔는데 불행히도 첫번째여서 조금 부담되고 긴장됬다.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단체 사진을 찍기 전에 편히 앉으라고 해주신 분께서 이름을 불러주시면서 "혜진아 오른발 힘있게 밀어야지" 해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다. 항공기가 폭발하지는 않았지만 내려올때 활주로를 조금 벗어났고 경사를 급하게 내려와서 바닥과 항공기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서 불똥이 튀었다. 그래도 처음치곤 잘했다고 해주셔서 다행이었다. 다른 친구들것도 구경햇는데 바다에 빠지는 친구, 산에 추락하는 친구, 활주로에 다 와서 탈출하는 친구가 있었다. 친구들 것을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솔직히 시뮬레이터를 한번 더 해보고 싶었지만 배 시간때문에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돌아오는 날 에어쇼 연습을 조금이나마 봐서 좋았다. 솔직히 왕갈비 짬뽕도 먹어보고싶고 에어쇼도 보고싶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아야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캠프가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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